제6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작성자 인직협
작성일 2023-11-03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협회장 황성주, 이하 인직협)는 지난 10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회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은 ‘1030’ 즉,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라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등 장애인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목적으로 매년 10월 30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천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 및 종사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시광역시교육감, 김종득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성준 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많은 외빈과 사회복지계 주요인사들이 참여해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인천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직업재활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와 유공기관을 포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장상 표창 수상자는 구지연(모퉁이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윤혜령(모아직업재활시설 종사자)이 선정됐고,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은 신창건(그린페이퍼 이용장애인), 최찬석(아이드림 이용장애인),김상민(서구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 이성화(해내기보호작업장 종사자), 이순화(핸인핸 종사자),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은 김한결(연일학교 재학생)이 선정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은 여영록(핸인핸 이용장애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협회장상은 박태양(공감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이재훈(해내기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유찬영(채움 이용장애인)이 선정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남동구, 서구, 부평구, ‘교육청’ 부문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지방공기업’ 부문은 인천환경공단, 인천교통공사, 연수구시설관리공단,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선정됐으며, 직업재활시설에서 추천받은 ‘기관추천’으로 한국남동발전(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국제공사 3곳이 선정됐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총 41개소(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8)의 장애인직업재활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 1,000명의 근로장애인과 종사자 280명 등 총 1,3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성주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의 고객인 이용장애인들이 국가나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직업’은 필수불가결한 선행요건”이라고 강조하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은 ‘1030’ 즉,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라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등 장애인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목적으로 매년 10월 30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천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 및 종사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시광역시교육감, 김종득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성준 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많은 외빈과 사회복지계 주요인사들이 참여해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인천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직업재활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와 유공기관을 포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장상 표창 수상자는 구지연(모퉁이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윤혜령(모아직업재활시설 종사자)이 선정됐고,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은 신창건(그린페이퍼 이용장애인), 최찬석(아이드림 이용장애인),김상민(서구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 이성화(해내기보호작업장 종사자), 이순화(핸인핸 종사자),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은 김한결(연일학교 재학생)이 선정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은 여영록(핸인핸 이용장애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협회장상은 박태양(공감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이재훈(해내기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유찬영(채움 이용장애인)이 선정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남동구, 서구, 부평구, ‘교육청’ 부문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지방공기업’ 부문은 인천환경공단, 인천교통공사, 연수구시설관리공단,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선정됐으며, 직업재활시설에서 추천받은 ‘기관추천’으로 한국남동발전(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국제공사 3곳이 선정됐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총 41개소(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8)의 장애인직업재활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 1,000명의 근로장애인과 종사자 280명 등 총 1,3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성주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의 고객인 이용장애인들이 국가나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직업’은 필수불가결한 선행요건”이라고 강조하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